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오는 10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신축 또는 개·보수중인 목포종합경기장 등 8개 경기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안전점검은 목포종합경기장·목포반다비체육센터·목포볼더링경기장 등 3개 경기장 신축 공사장을 목포시 공무원들과 함께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공사참여자들과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건설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목포시는 10월 13일부터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11월 3일부터 6일 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도 예정되어 있다.
유덕용 호남지사장은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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