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첫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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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첫 ‘우수기관’ 선정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12.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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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정보 및 원문공개, 고객관리 등 대부분 우수성적 받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9월 국민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사진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9월 국민의 알권리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사진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내용은 사전적 정보공개, 문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다.

안전관리원은 이번이며, 그동안 안전관리원은 전면적으로 건설기계 정보를 외부 공개용으로 전환했고, 업무추진비 공개대상 확대, 각종 문서생성 전부공개 등 노력했다. 또한 정보공개 관련 임직원교육과 고객만족도 조사 등 강화했다.

김태곤 안전관리원장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는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업무다”며 “앞으로 국민들에게 필요한 건설기계 안전정보 등 공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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