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인 ‘가등급’을 받았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ㆍ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X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기록관리 업무기반 및 업무추진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기록관리의 우수성을 보였다.
LX공사는 2020년 12월 충청남도 공주시에 공공기관 최초로 ‘기록관 중심의 라키비움’을 개관, 공사의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국민의 소중한 재산권이 수록된 지적(地籍) 관련 기록이 후대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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