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안전공공기관 간 감사업무 정보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제8차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이하 감사협의회)’ 회의가 9일 호남지사 특수교관리실 목포분소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감사협의회는 국토안전관리원, 도로교통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9개 기관의 감사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는 주요 감사활동 및 우수 감사사례 공유, 감사품질 향상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참석자들은 회의를 마친 후 목포분소가 관리하고 있는 특수교량인 천사대교를 견학했다.

김미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