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초지역의 수해복구지원에 나섰다. 안전관리원은 7일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 제습제 약 1,300여개 기부 및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습제는 자원봉사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큰 피해를 입은 수해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또한, 임직원들은 최근 태풍으로 인한 각종 쓰레기 수거 작업 등 지역정화와 복구 활동을 펼쳤다.
김태곤 원장은 “집중호우에다 태풍까지 겹쳐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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