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처법에 맞춰 각종 안전관리 시스템 더욱 강화할 것”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보훈종합건설(주)가 2022년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현장안전관리 최우수상(인증패)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훈종합건설은 지난달 24일 서울시에서 발주해 시공 중인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협력동’ 건설현장이 안전관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市는 2021년 하반기에 실시한 안전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109-140’에 시공중인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협력동을 대상으로 ‘안전도시 서울’ 브랜드 정착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기에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뿐만 아니라, 보훈종합건설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하도급거래 모범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산업부 장관으로부터 2016년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되는 등 협력회사와도 바람직한 거래질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은 물론 올해부터 시행중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각종 안전관리 시스템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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