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오늘은 1사1촌 결연마을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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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오늘은 1사1촌 결연마을 일손돕기 '구슬땀'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6.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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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이사장이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제공=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제공=국가철도공단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임직원 35명은 지난 14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이들은 새망치기, 부직포 깔기, 포도 순 따기, 블루베리 수확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마을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8년 금강모치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농산물 직거래 운영,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도농상생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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