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신입생 충원율 100% 충원
상태바
창신대, 신입생 충원율 100% 충원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3.09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영그룹 재정 지원 큰 바탕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창신대학교가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 2022학년도 부울경 지역 4년제 사립대학 중에서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한 곳은 창신대학교가 유일하다.

이같은 성과는 부영그룹의 재정 지원이 큰 바탕이 됐다.

▲창신대 전경/제공=부영
▲창신대 전경/제공=부영

부영그룹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창신대학교 신입생 전원을 ‘우정(宇庭)’ 장학생으로 선발해 1학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까지 이어지는 교수들의 1:1 맞춤 상담, 찾아가는 입시 설명회와 비대면 설명회 등 다양한 신입생 유치 전략, 대학기본역량진단 등의 각종 교육부 평가 통과 등을 통해 대학의 내실을 다져온 것도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학령인구 급감과 심화되는 지역대학 소멸 현상으로 어려움은 여전한 상황이지만 부영그룹은 꿈꾸고 도전하고자 하는 창신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2021년부터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연계트랙을 만들어 운영했으며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도 확대 지원함으로써 대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학생 1인당 교외 장학금, 전임교원 1인당 연구재단 논문실적, 취업률 71.4% 등 정량적 실적에서도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중 1위라는 쾌거를 이루어내고 있다.

또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부영그룹이 함께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스마트휴먼대학으로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