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지역사회 '환경 파수꾼' 돛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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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지역사회 '환경 파수꾼' 돛을 올리다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3.02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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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검사소, 거리 쓰레기 줍기 및 헌혈 등 봉사활동 강화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앞으로도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 - 신용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광주검사소장.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광주검사소 직원이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변 길거리에 버리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광주검사소 직원이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변 길거리에 버리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 광주검사소는 깨끗한 지역사회를 가꿔가기 위해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등 정기적인 사회봉사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광주검사소 직원들은 아침 출근과 저녁 퇴근시간을 활용해 월 1회 이상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과자봉지 등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쓰레기 줍기 등을 적극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광주검사소는 올해부터 쓰레기 줍기는 물론 분기별 1회 이상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이 모여 어르신 요양원 봉사와 헌혈 등 사회적 가치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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