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23일 턴키 항공우주박물관 실시설계적격자로 대림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조달청의 설계심의와 가격개찰 결과 총점 97.17점을 얻어 92.85점에 그친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눌렀다.
대림산업은 42%의 지분으로 한화건설(20%) 화성산업(18%) 동남종합건설(10%) 한일종합건설(10%)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설계는 해안건축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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