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4년 만에 대표이사직에 컴백했다.지난 19일 정기이사회에서 김석준 회장의 복귀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앞으로 쌍용건설은 김 회장과 김병호 사장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김 회장은 지난 2006년 3월 분식회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었으나 사면과 함께 등기이사를 맡아왔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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