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3일 열린 ‘모모장터(모으고 모이는 직거래 장터)’ 행사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린 모모장터는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등 경남혁신도시에 있는 5개 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사회적가치센터 등 3개 기관이 주관한 행사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청렴한 세상, 국민의 파트너 국토안전관리원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렴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청탁금지법, 부패·공익신고, 신고자 보호·보상제도 등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관련 정책과 제도를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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