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조인호 대표 새 운영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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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조인호 대표 새 운영위원장 선임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05.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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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차 운영위원회 개최
▲제114차 운영위원회 사진/제공=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 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제144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안), 신용평가 규정 중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신임 운영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은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참석 운영위원의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사진 왼쪽 조인호 운영위원장, 오른쪽 박성동 부위원장/제공=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은 조인호 해광이엔씨(주) 대표이사가, 부위원장은 위촉직 운영위원인 박성동 前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이 각각 선임됐다.

현 운영위원장인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은 “여러방면에 탁월한 운영위원들이 위촉되었으니 조합이 더욱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는 소회를 전했다.

신임 조인호 운영위원장은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여러 운영위원 가운데 선출해주신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운영위원장으로서 조합의 노력을 적극 지원해 조합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성장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다져 조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성실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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