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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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 확대 운영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05.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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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및 3개 시민단체와 교통안전 맞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에서 도로형 건설기계의 안전문화 및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시민단체와 함께 양 기관은 ▲국민 참여형 블랙박스 시민감시단 운영 ▲건설안전문화 확산 안전캠페인 추진 등 도로형 건설기계와 자동차(이륜차)의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정순귀 관리원 이사장은 “양 기관과 시민단체가 힘을 모은다면 도로형 건설기계의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제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기북부지부장, 김희정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장, 박선욱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검사정책실장, 강창희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장/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사진 왼쪽부터 김제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기북부지부장, 김희정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장, 박선욱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검사정책실장, 강창희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장/제공=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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