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및 3개 시민단체와 교통안전 맞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에서 도로형 건설기계의 안전문화 및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시민단체와 함께 양 기관은 ▲국민 참여형 블랙박스 시민감시단 운영 ▲건설안전문화 확산 안전캠페인 추진 등 도로형 건설기계와 자동차(이륜차)의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정순귀 관리원 이사장은 “양 기관과 시민단체가 힘을 모은다면 도로형 건설기계의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