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2020년 내부성과평가’ 개최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효율적인 평가운영을 통해 성과를 낸 조직이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다.”
정순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이사장 은 7일 가진 '2020년도 내부성과평과‘에서 “내부성과평가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평가는 안전관리원 본원 부서 및 18개 지역검사소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 한해 혁신 및 사회적가치, 고유업무 노력과 결과를 중심으로 공유하고 종합평가하기 위해 열렸다.
임직원의 근무평정 등 반영되는 부서 성과평가는 합리성과 객관성의 평가를 폭넓게 반영하고자 국민 및 전문 외부위원 3인과 내부감사 1인 입회하에 진행됐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지난해 초 국민체감형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혁신과제 20개, 사회적가치과제 32개를 선정·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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