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정밀안전점검 등 신규위원 29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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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정밀안전점검 등 신규위원 291명 선정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03.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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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터널, 건축 등 5개 분야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은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보고서에 대한 평가․심의를 전담할 평가위원회 신규 위원 291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교량, 터널, 수리, 항만, 건축 등 5개 전문분야로 나누어 선정된 평가위원들의 종사 분야는 정부 및 공공기관 84명, 학회 및 협회 87명, 산업계 120명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평가위원회’소속으로 국토안전관리원이 실시하는 점검 및 진단결과보고서 평가 및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평가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단 및 유지관리업체 현직 종사자, 직전 2회 연속 연임자 등 이해관계자를 배제하고 전공 분야, 학력, 자격증(건축사, 기술사), 경력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원들을 선정했다.

▲시설물 안전진단 장면-고양종합운동장/제공=국토안전관리원
▲시설물 안전진단 장면-고양종합운동장/제공=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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