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이어 강원지사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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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이어 강원지사도 개소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01.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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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 26일 수도권지사 개소에 이어 27일 강원지사 개소식을 가졌다.

강원지사의 관할지역은 강원도, 서울특별시, 경기도 북부 등이다. 초기 조직은 건설안전점검실과 운영관리팀으로 출범했으며, 사무실은 춘천시에 위치해 있다.

강원지사는 올해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건설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내 18개 시·군과의 업무협약(MOU)도 계획하고 있다.

박영수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강원지사가 강원도와 서울시, 경기 북부권을 아우르는 ‘안전사고 예방의 첨병’ 역할을 하도록 지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에는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전진표 춘천시 부시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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