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라는 전주 기린로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공사의 계약금액은 710억8968만141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대비 5.4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287-1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주상복합시설 3개동 340세대를 건설하는 것이다. 계약기간은 착공 후 3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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