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맞춤형 이동신문고로 고충민원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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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맞춤형 이동신문고로 고충민원 해소 ‘앞장’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0.11.0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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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6일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인 금구서도지구를 방문해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앞장선다.

LX는 국민권익위와 함께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지적재조사지구인 금구서도지구(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일원)에서 열고 사업지구 설명과 현장방문, 주민 의견청취 등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현황 설명 △재조사측량 현장 진행상황 확인 △모바일 측량시스템 시연 △주민 의견 수렴 등 주민들의 사업지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LX와 국토교통부는 2030년 까지 사업완료를 위해 예산확보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종상 LX 고객지원처장은

 

“앞으로도 고충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국민권익위와 2016년부터 지적·측량 분야 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불합리한 지적 관련 제도개선과 소외계층 고충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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