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감정원이 부동산시장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의 체계적 관리․육성을 지원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감정원은 2020년 제3회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감정원은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재지정 받았으며, 지난 2014년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행중이다.
신청서는 이달 2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k25835@kab.co.kr) 또는 FAX(053-663-8726)로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은 다음달 16부터 27일까지 평일 주간(6시간/1일)으로 10일간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동구 혁신도시內)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료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개발업 등록시 전문인력으로서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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