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안전관리원)은 휴대용 배출가스 측정기(NOX, PM) 개발 등을 위한 중소기업 협업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설명회는 ‘휴대용 배출가스 측정기 사업’ 본격 시행에 앞서 건설기계 측정기기 제작업체 대상으로 한 자리로, 코로나19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2일, 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됐다.
관리원은 설명회를 통해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건설기계 배출가스 측정‘의 그간 추진현황과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새로 시행되는 사업의 상세내용과 이를 통한 기대효과, 지원 방안 등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모신청은 4일부터 18일간 진행하며, 안전관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반성장평가 대상 기관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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