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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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 이운주 기자
  • 승인 2020.06.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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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 23일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있는 점검자를 격려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덕역과 KTX 행신역 개량사업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공항철도, 경의ㆍ중앙선 등 4개 노선 환승역으로 이용객이 많은 공덕역 소화기ㆍ스프링클러 등 방재설비와 승강장 안전문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특히 화재예방과 승객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KTX 행신역 확충 및 교통약자 이용편의 개선을 위한 승강장 개량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21년 12월까지 사고 없이 적기에 완공해 경기 서북부권 주민들께서 KTX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경영진 현장점검을 통해 화재 등 재해우려가 있는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점검으로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곳은 즉시 개선해 국민들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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