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진 행복청 과장 “해밀리 복합주민공동시설 단지 건립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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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진 행복청 과장 “해밀리 복합주민공동시설 단지 건립 순항중”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9.11.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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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공공협의체 구성, 주민 참여 바탕으로 적극 행정 실현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 고성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공시설건축과장 20일 “앞으로도 4개 기관이 함께하는 해밀리(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 단지 ‘건설 공공협의체’를 적극 활용해 주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명품 통합설계 단지가 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비롯해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등 4개 기관 건설 공공협의체의 유기적인 협력 속에 해밀리 ‘복합주민공동시설 단지(조감도ㆍ행복청 제공)’ 건립사업이 주민들의 호응을 받으면서 순조롭게 건설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진 공공시설건축과장이 해밀리(6-4생활권) ‘건설 공공협의체’ 4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고성진 공공시설건축과장이 해밀리(6-4생활권) ‘건설 공공협의체’ 4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해밀리 ‘복합주민공동시설 단지’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주민센터, 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과 공원, 유치원⋅초⋅중⋅고등학교가 함께 배치되어 공동체 활성화라는 신개념을 구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부터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마을’이라는 설계 취지를 구현하기 위해 4개 기관이 합심해 각 공공시설 건립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조기에 해결하고 있다.

건설 공공협의체는 내년 9월 복합시설 단지 인근 공동주택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지난 달 1일 설명회를 열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바 있다.

아울러, 복합주민공동시설 단지 내 각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를 단지 내 다른 현장에서 반입⋅활용하는 등 예산절감과 공정 촉진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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