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지난 27일 가든파이브컨벤션 로즈홀에서 ‘2019 임시총회(회장선거)를 열고, 박종면 지승컨설턴트 대표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쟁자로는 권영화 삼성건업 권영화 대표가 출마했다.
박종면 당선인은 주요 공약으로 ▲건설신기술의 저가수주 방지 ▲특허공법과의 차별화 ▲홍보와 해외시장진출의 실질적 지원을 내세웠다.
한편, 박종면 당선인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시립대에서 토목공학 석ㆍ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지승컨설턴트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2015년 4월부터 협회 임원(현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설신기술 제730호(토질및기초)와 제774호(교량)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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