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승주 우회도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8일 조달청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를 통과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예가 대비 72.32%인 654억501만9000원에 이 공사를 따냈다.
현대건설은 80% 지분을 갖고 건국건설(10%), 제이에이건설(10%)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