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학 회장, “강한협회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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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학 회장, “강한협회로 인정받았다”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7.09.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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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박종학)는 지난 12일 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7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06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회보지사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종학 회장은 개회사에서 “건설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건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며 “이번 개정에서 기계설비업만 4년간 겸업제한 폐지를 유예받는 등 작지만 강한협회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4년의 유예기간동안 기계설비업의 분리발주 확대와 업역을 확고히 하는데 설비인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설비건설업계 발전에 기여한 건설교통부 하창훈 건설경제팀 사무관, 행정자치부 함두선 지방재정팀 주무관, 인천광역시 정연걸 건설기획과장, 대한주택공사 김동준 아산신도시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설비건설업계 위상제고에 공헌한 영풍진흥기업(주) 김광남 대표이사 외 17명의 회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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