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지난 7일 노사가 협력한 안전문화 정착과 High-Five운동을 바탕으로 한 안전관리로 약 2년 동안 무재해 1배(100만 시간)를 달성한 두산건설 해운대 중동 두산위브현장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무재해 1배 목표를 달성한 두산건설 해운대 중동 두산위브현장은 권영철 현장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합심해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착공일부터 현재까지 단 한건의 재해도 없이 무재해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 양동주 본부장은 관계자 및 유공자를 격려하면서 무재해 현장으로 완공되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