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임직원 120여명, 설맞이 릴레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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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임직원 120여명, 설맞이 릴레이 봉사활동
  • 오세원
  • 승인 2017.01.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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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맞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도서 및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제공=한화건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화건설 임직원 120여명은 설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꿈에그린 도서관을 건립한 6개 지원기관 찾아 명절음식을 준비하고, 생필품을 인근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릴레이 봉사활동은 17일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18일 상계종합사회복지관, 19일 우성원, 20일 H2빌, 23일 중앙사회복지관, 24일 삼성농아원에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눈다.

첫날인 17일 한화건설 임직원 30여명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국수와 빵을 만들고 인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용우 한화건설 지원팀장은 “민족의 명절에 이웃분들께 온정의 손길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고려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으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2016년 12월 60호점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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