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건축도시정책정보센터는 전국단위 건축·도시 관련 법정계획과 정책사업 정보를 ‘아우름(AURUM)’웹 및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동시 서비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법정계획’과 ‘정책사업’서비스는 건축·도시 분야의 법정계획 및 정책사업을 전수 조사해 수집·재가공한 것으로 전국의 건축·도시 관련 법정계획 및 정부 정책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초의 서비스이다.
또한 현재 구축 운영 중인 정책동향시스템의 중앙부처, 지자체 보도자료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이용자가 최신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법정계획’서비스는 건축정책기본계획 등의 건축·도시 분야 법정계획 정보를 계획별로 아카이빙(Archiving)했다.
‘정책사업’서비스는 중앙정부에서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 등의 건축·도시 분야 시범·공모사업 약 4,200건을 11개 중앙부처, 46개 유형으로 분류·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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