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지난 2일 2017년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올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윤종구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국내 최고,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이 되겠다는 목표는 웬만큼 열심히 해서는 달성하기 어렵다”고 전제하고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는 구축된 상태이니 그에 걸맞는 소프트웨어를 갖춰서 명실상부한 연구기관의 위상을 세우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원 4년차를 맞게 된 건품연은 국내 유일의 건설기계부품 전문 연구 및 시험·인증, 인력양성기관으로 80여 명의 연구진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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