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운 아이에스동서 대표 vs 유주현 신한건설 대표 ‘2파전’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오는 29일 예정된 제27대 대한건설협회 회장 선거에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와 유주현 신한건설 대표이사가 맞대결한다.
대한건설협회 제27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이들 두 후보가 최종 등록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9일 열릴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을 선거를 통해 선출할 예정이다.
당선자는 총회 구성원의 과반수 출석에, 출석 구성원의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된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17년 3월1일부터 3년 단임이다.
한편, 유 후보의 신한건설은 시평 순위 683위 건설사이며, 건설협회에서 20년간 활동했다. 권 후보의 아이에스동서는 시평 43위 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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