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어린이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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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단련, '어린이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 성료
  • 오세원
  • 승인 2016.11.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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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단련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0일 ‘제5회 어린이가 만드는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했다 밝혔다.

이날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열린 경진대회는 ‘레고브릭으로 만드는 우리나라 미래건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만 6~12세의 국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진행됐다.

저학년부는 어린이, 보호자 각 1인 1팀을 이뤄 50팀, 고학년부는 어린이 1인이 1팀을 구성해 50팀이 참가해 총 100팀이 출전했다.

저학년부 대상은 가유담(서울 세검정초등학교 1학년)군의 ‘심해 에너지 기지’가 선정됐다. 고학년부 대상은 ‘쓰레기로 만드는 친환경 에너지 시티’를 출품한 하다한(부산 부흥초등학교 4학년)군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도 대상 각 1팀씩을 포함해 총 14팀의 입상자들에게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상’과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주최측이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한편, 대회 수상작은 건설회관 1층에 전시되며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건단련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미래 환경까지 생각한 신에너지, 자연재해를 대비한 내진설계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주제의 작품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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