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상현중학교에서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티스 우먼스 카운슬의 구성원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 54명은 상현중학교 옆 골목을 찾아 ‘안전’ 및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벽화를 직접 그리고 색칠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우먼스 카운슬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재무팀 김양경 이사는 “임직원들의 화합과 재능기부로 회사의 핵심가치인 ‘안전’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활동을 우먼스 카운슬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오티스 우먼스 카운슬은 직원들이 회사의 성장과 변화에 기여하기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왔다. 상반기에는 여성리더십 신장을 위한 외부인사 초청 강의, 소그룹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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