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사장,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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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사장,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발전한다”
  • 오세원
  • 승인 2016.09.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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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1일 직장 ‘한숲 어린이집’ 개원
▲ 대림산업 오규석 경영지원본부장이 한숲 어린이집을 둘러보고 있다.(대림산업 제공)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산업은 지난 1일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서 학부모와 어린이 그리고 대림산업 오규석 사장, 심미경 어린이집 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어린이집인 ‘한숲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한숲 어린이집’은 워킹맘을 비롯한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동시에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림산업 본사에 마련한 어린이집이다.

만 1세~만 4세의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정원은 총 39명이다. 나이대별로 4개의 반으로 편성된다.

운영은 한솔희망보육재단에서 맡는다. 원장 1명, 보육교사 7명, 조리사 및 조리 보조 2명 등 총 10명의 교직원이 아이들을 돌본다.

어린이집은 총 344㎡ 규모로 보육실 5개, 유희실 1개, 교사실 1개, 조리실 1개 등으로 구성된다.

오규석 대림산업 사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발전한다”며 “직원가족의 자녀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대림산업 한숲 어린이집 개원을 맞아 어린이집을 찾은 학부모와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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