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인천시 어린이합창대회’ 본선 진출팀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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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시 어린이합창대회’ 본선 진출팀 최종 선발
  • 오세원
  • 승인 2016.09.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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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포스코건설은 지난 30일 송도사옥에서 지난 7월 실시한 1차 예선에서 통과한 20개 팀을 대상으로 2차 예선을 실시해 본선에 진출할 12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2012년부터 인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어 왔던 합창대회를 이번부터는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의 후원도 함께 받아 인천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

지난 30일 치러진 2차 예선에 참가 한 20개 팀은 다양한 악기와 율동 등을 가미한 합창곡을 선보이며 다양한 끼를 맘껏 발산했다.

최종 12개 팀은 오는 11월 16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7월에 치러진 1차 예선에서는 예상보다 많은 81개 팀이 자유곡 1곡 합창 영상을 UCC로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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