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ㆍ군산대 대학원생 20여 명이 참가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건설기계R&D전문인력양성사업 현장실습으로 인하대와 군산대 등 두 대학 대학원생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지역 기업과 기관을 방문했다.
타타대우상용차(주)와 (재)전북자동차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제 첨단농기계종합센터를 찾은 대학원생들은 상용차 생산라인과 연구원이 보유한 각종 시험설비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의 기관 브리핑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인하대와 군산대 두 곳에 건설기계 특성화 대학원이 개설된 이후 사업수행 2년차를 맞은 건설기계R&D전문인력양성사업은 건설기계 글로벌 톱4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전략 인력양성사업으로 업계는 물론 연구기관에서도 크게 주목하고 있다.
현장실습에 참여한 한 대학원생은 “실제 기업과 연구기관 등 현장을 찾아보니 진로 등 취업전략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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