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 상반기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35만5,309호로 전년 동기대비 18.4% 증가했다. 6월은 9.3% 증가한 7만9,912호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16만4,111호로 2.2%, 지방은 19만1,198호로 37.0% 각각 증가했다. 아파트는 24만8,133호, 아파트 외 주택은 10만7,176호로 각각 27.5%, 1.7% 증가했다.
착공 실적은 전국 29만9,493호로 3.7% 증가했다. 반면, 6월은 5.9% 감소한 6만1,743호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14만4,991호로 0.8% 감소했으며, 지방은 15만4,502호로 8.3% 증가했다. 아파트는 19만5,176호, 아파트 외 주택은 10만4,317호로 각각 4.3%, 2.5% 증가했다.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전국 20만6,338호로 5.3% 감소했으며, 6월은 3.7% 증가한 4만7,447호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9만3,061호로 10.8%, 지방은 11만3,277호로 0.1% 각각 감소했다. 일반분양은 15만3,905호로 6.0% 감소한 반면, 조합원분은 1만5,280호로 13.7% 증가했다.
준공 실적은 전국 24만2,673호로 28.0% 증가했으며, 6월은 32.2% 증가한 5만5,540호를 나타냈다.
수도권은 12만1,311호로 43.0%, 지방은 12만1,362호로 15.9% 각각 증가했다. 아파트는 14만9,182호, 아파트 외 주택은 9만3,491호로 각각 31.1%, 23.5%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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