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문동주 한국시설안전공단 상임이사는 지난 24일 ‘2016년 건설 및 시설분야 청년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시설안전 분야에서의 공단의 역할과 취업난 해소를 위한 공단의 채용 관련 계획을 설명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주관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가안전대진단이 건설 및 시설물의 안전 확보에만 머무르지 않고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와 건설 및 시설 안전분야에 우수 인재가 영입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안전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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