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케냐 중앙 공무원 5명이 한국의 시설물안전관리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을 방문했다.
이날 케냐 공무원들은 한국의 시설물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공단소개, 진단장비와 차량 견학을 통해 공단의 시설물안전 관련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소개받았다.
케냐공무원 대표 Asati Moturi는 “한국과 유사한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귀국 후 한국 대사관 등을 통해 다시 업무협조를 요청 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종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해외에서 한국의 선진화된 시설물안전관리시스템의 벤치마킹 사례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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