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26일 주택도시보증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봉사단 ‘아우르미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30여명으로 구성된 3기 대학생 봉사단은 2내년 3월까지 10개월간 HUG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6개 팀으로 나누어 HUG의 브랜드 대외홍보와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게 된다.
특히, ‘아우르미 3기’는 전원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등 부산지역 대학교 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날 김기돈 HUG 경영전략본부장은 “앞으로 10개월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HUG의 봉사단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지난 2014년 부산 본사 이전 후 행복마을 슬레이트 지붕개량 사업, 지역인재 학업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융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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