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千未)운동으로 조성된 성금 일부 ‘새뜰마을사업’ 후원금 전달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임직원의 정성이 모여 조성된 뜻 깊은 천미(千未)운동 성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 - 김원덕 사장.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는4일 경북 김천시 성내동 소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자산골주민협의체에 ‘새뜰마을사업’에 대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안양환 한국건설관리공사 기획실장, 박종태 김천시 균형개발사업단장, 최상동 자산골주민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에 전달된 새뜰마을사업 후원금은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가운데 한국건설관리공사가 선도적으로 시행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며, 전달된 후원금은 임직원의 천미(千未)운동으로 조성된 성금의 일부이다.
■새뜰마을사업이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미(千未)운동은?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공제해 조성된 성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자는 취지의 모금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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