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덕 건설관리공사 사장, “대한민국 건설안전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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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덕 건설관리공사 사장, “대한민국 건설안전을 지킨다”
  • 오세원
  • 승인 2016.04.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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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2주년 기념식 개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원덕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은 29일 창립 제22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리공사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고의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건설사업관리 분야를 선도한다는 자부심과 대한민국 건설안전을 지킨다는 책임감으로 노사, 임직원 한마음으로 매진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청립기념행사에는 김원덕 사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 경상북도 강성일 균형발전사업단장, 김천시 박종태 균형개발사업단장, 공사 임직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건설관리공사가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관리·감독업무 등을 철저히 하고 나아가 공적 기능을 확보해 더 많은 큰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설관리공사는 1990년대 초 팔당대교, 신행주대교 붕괴, 구포 열차사고 등 대형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지난 1993년 국무총리 주재 관계 장관회의에서 부실시공 방지 및 책임감리제도 조기정착과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건설사업관리 전문공기업으로 이달초에 김천혁신도시에 새보금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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