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 2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5만3,723호로 전년 동월대비 61.3% 증가했다. 누계기준으로는 52.1% 증가한 10만1,259호이다.
이중 수도권은 2만7,065호, 지방은 2만6,658호로 각각 102.5%, 33.7% 증가했다.
그리고 아파트는 3만8,679호, 아파트 외 주택은 1만5,044호로 각각 79.9%, 27.5% 늘어났다.
착공 실적은 전국 3만2,106호로 24.7% 증가했다. 누계기준으로는 13.8% 증가한 6만3,267호이다. 수도권은 1만5,030호, 지방은 1만7,076호로 각각 1.0%, 57.0% 증가했으며, 그리고 아파트는 1만8,217호,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889호로 각각 26.3%, 22.6% 증가했다.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만5,130호로 66.2% 증가했다. 누계기준으로는 6.0% 증가한 2만5,246호이다. 이중 수도권은 6,295호, 지방은 8,835호로 각각 35.9%, 97.7% 증가했으며, 그리고 일반분양은 1만1,220호, 임대주택은 2,674호로 각각 40.2%, 143.1% 늘었다.
준공 실적은 전국 3만2,366호로 12.6% 증가했으며, 누계기준으로는 13.0% 증가한 7만973호이다. 이중 수도권은 1만6,423호, 지방은 1만5,943호로 각각 16.7%, 8.7% 증가했으며, 그리고 아파트는 1만9,989호, 아파트 외 주택은 1만2,377호로 각각 19.1%, 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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