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전경련과 아시아개발은행연구원(ADBI), 한국경제연구원은 아시아국가의 공무원들을 초청,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전경련 회관에서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사례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전경련은 아시아 국가 공무원들에게 한국 기업들의 현지 애로 요인을 전달했다.

특히, 21일 아시아국가에 진출한 한국기업과의 만찬 리셉션도 마련해 우리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만찬 리셉션 자리에는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16개국에서 공무원 35명과 주한 대사관 상무관 11명이 참가했으며 현대건설, 대우인터내셔널, KT 등 아시아진출 기업 임직원 30여 명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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