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네비게이션 앱 ‘아틀란’ 운영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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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네비게이션 앱 ‘아틀란’ 운영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5.12.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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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국돈 한국도로공사 ITS처장(오른쪽)과 김명준 맵퍼스 대표이사가‘ onepass’안전지킴이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한국도로공사)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앞으로 운전자에게 위험정보를 알려주는 네이게이션이 늘어난다.

한국도로공사는 16일 스마트폰용 네비게이션 앱인 ‘아틀란’을 운영하는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맵퍼스와 전방사고․적설․안개 등의 음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OnePass 안전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OnePass 안전지킴이’는 고속도로 운전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내년 상반기부터 운전자는 네비게이션 앱 ‘아틀란’을 통해 “신월부근 5km 사고, 정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등과 같은 음성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주국돈 한국도로공사 ITS 처장은 “앞으로 다른 민간 네비게이션 앱에도 ‘OnePass 안전지킴이’정보를 제공해 교통사고 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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