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전과 전주 모델하우스에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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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대전과 전주 모델하우스에 ‘인산인해’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5.11.02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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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총 6만7000여명 인파 몰려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포스코건설의 대전‘관저 더샵’과 전주‘에코시티 더샵’모델하우스에 오픈 첫 주말 동안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두 곳 모델하우스에 오픈 이후 주말 동안 총 6만7,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대전 ‘관저 더샵’의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첫 주말 동안 2만7,000여명의 고객이 몰렸다. 대전 프리미엄 주거 라인을 잇는 입지가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이 몰려 모델하우스 내부에도 유니트를 관람하려는 내방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상담석 앞에는 청약과 계약 방법 상담을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이 수백 명에 달하는 등 상담 열기가 뜨거웠다.

▲ 대전 관저 더샾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제공=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이상호 분양소장은 “대전의 새로운 주거중심에 조성되는 3천 가구 규모의 민간브랜드타운이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상담 고객들의 대부분이 청약 방법에 대한 자세한 문의를 진행하는 등 높은 청약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조성되는‘관저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 동, 총 954가구 규모이다.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17일~19일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있다.

전주 '에코시티 더샵'의 모델하우스에도 주말까지 총 4만 여명이 방문하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친환경 생태도시인 전주 에코시티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모델하우스 내부는 상담을 받으려는 대기 고객들로 늦은 시간까지 붐볐다. 모델하우스 마감 시간이 저녁 6시임에도 입장을 하지 못한 방문객들로 인해 마감 시간을 1시간 연장하기도 했다.

포스코건설 김문희 분양소장은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입지 프리미엄은 물론 더샵 브랜드 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 특히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청약과 계약 등 구체적인 상담이 많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 전주 에코시티 더샾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공동 1블록에 들어서는 '에코시티 더샵'은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24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 규모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에코시티 더샵'은 오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발표는 11일이며, 16일~18일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366-1번지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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