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화건설은 이달 말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639세대 규모의 아파트 ‘광교상현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639세대 규모이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19㎡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구성된다. 총 세대수 대비 약 95%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2016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의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더블 역세권을 자랑하며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약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신분당선 개통이 임박함에 따라 역세권을 따라 분양된 신규 아파트단지들이 대부분 높은 경쟁률로 분양 마감을 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광교상현 꿈에그린 배후로 광교산이 펼쳐져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으며,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광교산 자락에 아파트 단지와 함께 준공된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대부분이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대형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아 인근 시세를 주도하는 브랜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10월 말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현장 내에 오픈할 계획이며, 청약 및 계약은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44-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