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1일 올해 입사한 신규직원 31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했다.
신입직원은 행정․건축․토목․전산 등 4개 직군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시험, 신체검사 등의 투명하고 공정한 입사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또한, 시설안전공단은 건축․토목 2개 분야의 청년인턴 22명도 채용해 2개월 인턴기간의 근무성적을 반영한 면접시험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문동주 경영본부장은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시설안전공단에서 꿈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연말부터 단계적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계획에 따라 경남 진주로 이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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