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한가위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꿈에그린 도서관 지원 6개 기관을 찾아 임직원 100여명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복지관 관원들과 함께 송편과 절편, 전 등의 추석 음식을 만들어 인근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최광호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2011년부터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최근까지 ‘꿈에그린 도서관‘ 46호 점을 오픈 했다. 연말까지 50호점까지 개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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