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롯데건설 임직원 13가족으로 이뤄진 50여명은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 현충탑과 위패봉안관에서 참배했다.
이어 자매결연 묘역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 제거, 화병 바로 세우기 등 묘역단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립 서울 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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